EXID “인기는 실감하는데 1위는 예상 못했다"…엉덩이 퍼포먼스로 1위 자축

입력 2015-01-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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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걸그룹 EXID가 엉덩이로 이름쓰기 퍼포먼스로 2주 연속 1위를 자축했다.

EXID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 ‘러브(LUV)’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 EXID는 1위 선정에 앞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질문에 "인기는 실감하는데 (지난주)1위는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EXID는 1위가 확정되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정말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전한 후 앞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종현, 비투비,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앤씨아, 소나무, 나비, EXID, 헤일로, 타히티, JJCC, 화요비, 여자친구, 루커스,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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