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의 패기 "마돈나 누나 나랑 소주 한잔 해요"

입력 2015-01-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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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이 팝스타 마돈나에게 소주 회식을 제안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의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는 직장 선배 여자친구의 유혹에 힘들어 하는 한 남자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인 즉슨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자가 알고 보니 직장 선배의 연인이었다. 그 여자는 직장 선배와의 관계를 안 이후에도 꾸준히 자신을 유혹해 곤란하다는 내용이었다.

사연을 들은 유세윤은 인간관계는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서로 연결된다는 '케빈 베이컨의 법칙'을 예로 들며 "성시경은 싸이랑 아니까 마돈나랑도 아는 거 아니냐"며 "두 다리만 건너도 아는 정도면 잘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런 것도 같다"며 "마돈나씨 조만간 나랑 소주 한잔 하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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