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희귀 동물들, 이태임 미모 보러 '다 나왔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희귀동물들도 이태임의 미모가 보고 싶었나보다.

지난주 급류에 휩쓸려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이태임이 이번주엔 강인한 생존력을 선보이며 병만족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16일 밤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류담이 이태임의 특별한 능력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병만족은 대서양에 다다르기전 마지막 생존지로 코스타리카의 아마존 토르투게를 선택했다. 이 곳에는 열대우림, 맹그로브, 초지, 습지 등 11가지 생태계가 모여있다. 제작진이 희귀 동물을 찾으면 보상을 하겠다는 말에 류담과 이태임이 탐사에 나섰다. 평소엔 보는 것 조차 힘든 희귀 동물들이었지만 이태임의 미모에 모습을 속속 드러냈다. 나뭇잎 뒤에 숨어 있는 거대 여치, 보호색을 띤 빨간 눈 청개구리, 반투명한 개구리, 반짝이는 나비 번데기 등 대부분의 희귀종들이 이태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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