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희귀 동물들, 이태임 미모 보러 '다 나왔네'

입력 2015-01-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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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희귀동물들도 이태임의 미모가 보고 싶었나보다.

지난주 급류에 휩쓸려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이태임이 이번주엔 강인한 생존력을 선보이며 병만족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16일 밤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류담이 이태임의 특별한 능력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병만족은 대서양에 다다르기전 마지막 생존지로 코스타리카의 아마존 토르투게를 선택했다. 이 곳에는 열대우림, 맹그로브, 초지, 습지 등 11가지 생태계가 모여있다. 제작진이 희귀 동물을 찾으면 보상을 하겠다는 말에 류담과 이태임이 탐사에 나섰다. 평소엔 보는 것 조차 힘든 희귀 동물들이었지만 이태임의 미모에 모습을 속속 드러냈다. 나뭇잎 뒤에 숨어 있는 거대 여치, 보호색을 띤 빨간 눈 청개구리, 반투명한 개구리, 반짝이는 나비 번데기 등 대부분의 희귀종들이 이태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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