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박효신 '야생화'로 폭발적인 가창력...목 푸는게 이 정도? '가수는 노래로 말한다'

입력 2015-01-16 21:29

이해리 야생화

(사진=다비치 공식 페이스북)

여성 듀오 다비치의 리더 이해리가 박효신의 '야생화'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16일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davichi)에는 이해리가 ‘야생화’의 폭발적인 후렴구의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해리는 모자를 눌러 쓴 채 즉석 피아노 반주와 함께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는 녹음 전 이해리가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것이어서 더욱 화제다. 현재 이 영상은 SNS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해리 야생화, 이해리 원래 잘 부르잖아", "이해리 야생화, 다비치는 앨범 안 나와?","이해리 야생화, 이해리야 뭐...", "이해리 야생화, 노래 잘 해서 좋음 효린이랑 이해리", "가수는 노래로 말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해리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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