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 예매 경쟁 왜 치열한 가 봤더니?

입력 2015-0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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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콘서트로 예매경쟁 치열

▲사진=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과 다음 달로 예정된 스포츠 및 공연 티켓 예매가 하루에 몰렸기 때문이다.

우선 오는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는 두 차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1차 티켓오픈은 16일 오후 5시이며 선착순 100명의 예매만 받는다. 이 티켓을 예매한 사람은 새롭게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좌석(1층 지정석/단일권)을 먼저 가질 수 있다.

2차 전체 티켓오픈은 19일 오후 3시다.

가수 박효신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앙코르 공연 ‘SO HAPPY TOGETHER’의 티켓 예매도 16일로 계획됐다.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의 예매는 16일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박효신의 ‘HAPPY TOGETHER’는 티켓 예매 개시 직후 전 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다. 이에 전국 투어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해 2월 추가 공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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