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지난해 부진에 허덕였던 추신수(33)가 ‘올해의 재기상’ 후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앤드류 사이먼은 16일(한국시간)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 추신수를 꼽았다. 사이먼은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의 첫 해는 너무 좋지 않았다. 추신수가 좌완을 상대로 부진했던 점은 그렇다 쳐도 오른손투수를 상대로 한 성적이 급강하했다”고 짚었다. 추신수는 지난해 123경기에서 타율 0.242, 출루율 0.340, 장타율 13홈런, 40타점의 부진한 기록을 남겼다.
이어 “발목과 팔꿈치 부상으로 적절한 몸 상태를 갖추지 못했고 결국 두 부위 모두 수술을 받았다. 이로인해 5월까지 0.867의 OPS(출루율+장타율)를 기록했던 추신수가 이후 0.609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발목과 팔꿈치가 회복단계에 있어 2015 시즌 전망을 밝히고 있다. 예전 타격감을 회복한다면 재기상 후보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