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6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찾아가 결혼을 하지 못하게 설득하는 모습을 그렸다.
서은하는 백야에게 “결국 언젠가 안 밝혀질줄 아냐”라고 말했고, 백야는 “오늘이라도 밝혀봐라. 소장님(김민수)과 나는 달라질 게 없다. 아버님(한진희)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조나단(김민수)는 서은하에게 “그게 사실이냐. 정말 야야를 낳으셨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압구정 백야’ 6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모든 사실 다 알아버린건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본격적인 복수 시작하나”, “‘압구정 백야’ 요즘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