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여군특집2’ 8명 멤버들, 화생방보다 무서운 혹한기 군생활 경험에 폭풍눈물

입력 2015-01-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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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편의 혹독한 군생활 모습이 공개된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에서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의 군생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불혹의 나이에 남편 남성진의 걱정에도 입대를 결심한 맏언니 김지영은 군복을 입고 경례하는 법과 포복연습가지 배워가며 열혈 준비를 해왔다. 여배우 박하선은 유준상을 만나 군입대 조언까지 구하며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유준상의 예언대로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강예원의 허당매력도 드러났다. 강예원은 시력이 좋지 않다며 커다란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채 군생활을 준비했다. 여군 장교를 꿈꿨던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는 10년 전 썼던 지원서를 거내보며 새롭게 군입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에이핑크 윤보미도 ’다나까’ 말투로 놀리는 멤버들 앞에서 “웃음이 안 나온다”며 잔뜩 겁먹고 있었지만 입대 후 폭풍눈물과 함께 혜리를 능가하는 원조 먹방을 선보였다고 한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예고 보니 더욱 기대된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예고 이번 멤버들 정말 재미있을 듯”,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이번주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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