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홈티브이방송 합병 추진

삼화네트웍스(옛 이즈온)이 100% 자회사인 홈티브이방송과의 합병을 추진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홈티브이방송은 모회사인 삼화네트웍스와의 합병을 위해 사전 정지절차로 이날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고절차를 완료했다.

홈티브이방송은 지난 2001년 12월 설립된 드라마ㆍ오락 케이블방송채널로 지난해 매출 22억원, 영업이익 5억원, 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억2000만원(발행주식 5만2000주, 액면가 1만원)으로 지난 9월 삼화네트웍스가 35억원 가량을 출자해 현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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