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폭풍 눈물연기 보니 “연기 신동이네”

입력 2015-01-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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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야구선수 홍성흔과 딸 홍화리가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화리의 눈물 연기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으로 마라토너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핸드볼 메달리스트 임오경 감독, SBS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야구선수 홍성흔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홍화리에게 “출연했던 드라마가 시청률 30%가 넘었다. 그 때 보여준 사투리 연기를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홍화리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눈물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홍화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옥택연)의 딸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홍성흔 딸 홍화리 눈물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홍성흔 딸 홍화리 눈물 연기도 잘하네”, “홍성흔 딸 홍화리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겠다”, “홍성흔 딸 홍화리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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