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마지막으로 확 푼다…후리스 1만원 할인

입력 2015-01-16 10:47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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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16일부터 2014년 추동 시즌 대표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사진제공=에프알엘코리아)

일본 SAP(유통ㆍ제조ㆍ판매 일괄)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4년 추동 시즌 대표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차 세일 기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로 인기 제품인 남성용 후리스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용 ‘히트텍 후리스 목넥T’와 여성·남성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T’는 5000원 할인돼 각각 9900원,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후리스 풀짚 재킷’은 여성용 5000원, 남성용 1만원이 할인돼 2만4900원과 1만9900원이다.

이 밖에 ‘다운4웨이 코트’와 ‘무민 마이크로 후리스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1만5000원 할인해 선보인다.

성인제품 뿐만 아니라 일부 키즈제품 역시 할인 판매한다. ‘라이트웜 패디드 파카’는 1만원 할인된 3만9900 원에, ‘프린트 후리스 풀짚 재킷’은 7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하며 키즈 및 베이비 히트텍은 특별 한정 프로모션으로 2벌 구입 시 각각 1만4900원, 1만2900원에 선보인다.

이번 세일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