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두바이 프로젝트 성공가능성 높다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7일 성원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8300원으로 상항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변성진 연구원은 “성원건설의 3분기 실적은 신대방동 주상복합건물의 완공에 따른 정산차익 발생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806억원, 영업이익 98억원 및 순이익 63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성원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두바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사업으로, 12월경 일반 분양될 예정인 Jadaff 프로젝트의 경우 지하철역을 끼고 있어 입지 매력도가 Business Bay만큼 높으며 Jadaff 프로젝트 중 상가부분은 조만간 일괄매각될 것으로 보여 전체 두바이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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