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투 하트' 김기방, 범인도 울고 갈 강력계 '비주얼' 등극

입력 2015-01-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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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사진=가족액터스)

'하트 투 하트' 김기방이 경찰서에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4차원 코믹 캐릭터 양형사 역으로 출연 중인 김기방이 범인인지 경찰인지 헷갈리는 비주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경찰서 사무실 안 책상에 앉아 공책에 사건일지를 기록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언뜻 진술서를 작성하는 범인처럼 보이는 그의 아이러니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김기방은 16일 방송되는 '하트 투 하트'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는 양형사로 분해 감초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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