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55회 예고, 박선영 “선우재덕, 정찬 실체 모두 알고 있나?”

입력 2015-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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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55회 예고, 박선영 “선우재덕, 정찬 실체 모두 알고 있나?”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복수를 위해 뒷조사에 착수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폭풍의 여자′ 55회에서는 박선영(한정임 역)이 선우재덕(도준태 역)의 뒷조사를 하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박현성(정찬)은 선우재덕의 투자를 받기 위해 그레이스 한(한정임)의 그림을 사고싶어 한다.

한정임은 자신의 그림을 사고싶어 하는 투자사 대표가 도준태인 것을 알게되고, 도준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한정임은 도준태가 박현성의 실체를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한다.

이에 한정임은 피터를 찾아가 "믿을만한 곳 있으면 나 소개좀 시켜줘요"라고 말하자 피터는 "뒷조사?"라고 되물었다.

한정임은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해 도준태의 뒷조사를 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폭풍의 여자′ 55회는 오는 1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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