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쳐)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한 흑인 청년이 백인 경관을 구한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프트로더데일 경찰서에서 절도와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체포된 자말 러틀리지(17)란 흑인 청년이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진 경찰관 프랭클린 포크스(49)를 발견해 다른 경찰에 알렸다. 포크스 경관을 진료한 병원 의사들은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한 흑인 청년이 백인 경관을 구한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프트로더데일 경찰서에서 절도와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체포된 자말 러틀리지(17)란 흑인 청년이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진 경찰관 프랭클린 포크스(49)를 발견해 다른 경찰에 알렸다. 포크스 경관을 진료한 병원 의사들은 “조금만 늦었어도 생명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