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7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7900원으로 6.9% 상향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세계적 보일러 업체 ‘Mitsui Babcock’인수계약 체결과 관련해 보일러의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중동과 동남아 시장을 벗어나 전세계를 상대로 한 발전설비 및 발전소 건설 영업이 가능해졌고, 이는 이미 입증된 세계최고수준의 보일러 제작기술 및 마케팅능력과 어우러져 성장성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