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종영’ 박신혜 이종석, 웨딩드레스 입고 ‘키스’… 결혼으로 ‘해피엔딩’ 달달

입력 2015-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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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종영’ 박신혜 이종석, 웨딩드레스 입고 ‘키스’… 결혼으로 ‘해피엔딩’ 달달

(사진=SBS '피노키오' 화면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종석이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 회에서는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가 결국 사랑의 결실로 결혼에 골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달포와 인하는 공필(변희봉 분)의 반대로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공필은 1년 후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했다.

이날 인하와 달포는 공필과 달평(신정근 분)이 보는 앞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as서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한 인하를 본 달평은 “내 딸 맞냐”고 흐뭇해 했고, 공필 역시 달포의 근사한 턱시도 맵시에 흐뭇함을 표현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인하는 달포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퀴즈대회에 대해 물었다. 인하는 달포에게 왜 퀴즈대회에 나갔는지 물었고, 달포는 “널 좋아해서”라고 고백해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피노키오’의 막을 장식했다.

한편 박로사(김해숙 분)는 자신의 잘못을 대신해 방송국 테러 사건의 배후라고 자수한 아들 서범조(김영광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경찰에 출석해 죄를 자백했다. 범조는 기자로 다시 방송국에 응시하며 새 인생을 시작했으며 로사는 징역 3년의 실행을 선고받으며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았다.

‘피노키오’의 후속은 배우 현빈, 한지민이 주연을 맡은 ‘하이드 지킬, 나’로, ‘하이드 지킬 나’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피노키오 종영 박신혜 이종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노키오 종영 박신혜 이종석 이젠 무슨 낙으로 수목을 버티냐”, “피노키오 종영 박신혜 이종석 다음 드라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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