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피노키오’ 이종석ㆍ박신혜, 뜨거운 키스와 함께 결혼 골인 ‘해피엔딩’

입력 2015-01-15 23: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뜨거운 키스와 함께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마지막회에서 결혼에 골인하며 서로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기하명(이종석)은 최인하(박신혜)에게 “포기 안 한다. 아버지께 허락 맡을 것이다. 거짓말 안 한다. 속여도 끝이 있다. 무섭다고 숨어도 보고 끔찍하다고 눈을 감아 봐도 있는 게 없는 게 되진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긴다고 진짜가 되면 어떻게든 우겨 그래도 안 돼”라며 “어떻게든 거짓말 안 한다. 힘들더라고 아버지 말씀드리고 허락받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인하는 “허락 못 받으면?”이라고 말했고 기하명은 “그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나. 해보자”고 인하를 안아줬다.

결국 두 사람은 교제를 정식으로 인정받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기하명과 최인하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