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취업난 속에 스펙을 높여 취업문을 넘으려는 학생들이 각종 시험에 몰리고 있다. 15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실시된 2015학년도 편입학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이번 편입학 시험에는 모집인원 124명에 3,95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1.69 대 1을 기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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