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제2기 출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특별자문단 2기가 15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문단은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체카노바(Aaron Ciechanover)박사를 포함한 세계 최정상급 석학과 첨단 바이오의약품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자문분야는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정책·제도 및 발전방안 제안 △허가 심사에 관한 기술적 자문 △해외 개발 동향과 전망 △안전관리 및 제품화 지원 정책 수립 등이다.

뿐만 아니라 6월 29일부터 5일 동안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의약품분야 전문가 국제포럼(가칭)’에서 첫 번째 국제행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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