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입국장에서의 반전 패션…'화이트&블랙'

입력 2015-01-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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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씨스타 소유의 시상식 패션(좌)과 공항패션(우)(사진=영상 캡처)

정기고와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유는 특유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서 화이트로 섹시함을 강조했던 소유는 하지만 15일 오전 귀국길에서는 올블랙에 선글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소유는 서울 김포국제공항 입국장에 머리부터 발끌까지 모두 블랙으로 매치했다.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가죽 스키니진에 검은색 무스탕으로 멋을 낸 소유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보라는 보라색 코트로 개성을 강조해 소유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유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 역시 패셔니스타" "소유, 시상식 패션도 장난 아니네" "소유, 시상식때랑 입국때랑 완전 반전" "소유, 몸매가 되니 뭐든 어울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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