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초 만에 치마 속에 TV를 숨겨 달아난 여성이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코스타리카 과필레스의 한 상점에서 찍힌 CCTV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TV박스를 들고 주위를 살핀다. 그 뒤 자신의 치마 속에 TV를 집어 넣더니 순식간에 현장을 빠져나간다. 영상 속에는 망을 봐주는 공범인 다른 여성도 찍혀있다. 해당 상점 직원은 "범인이 너무 빨리 훔쳐 달아나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며 재빠른 절도행각에 혀를 내둘렀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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