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 출시

입력 2006-11-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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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소득공제와 이자소득세 비과세의 두 가지 세제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금리연동 적립형 상해보장 상품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을 오는 8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계약유지 시, 이자소득세 전액이 비과세이며 연간 100만원(보장성보험 합계)까지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알뜰형 재테크 상품이다.

보장성 상해보험이지만 저축성 보험 기능의 추가로 만기시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계약 2년 경과시점부터 납입기간까지 매년 100만원씩 지급되는 행복플랜자금은 수령하지 않고 적립할 경우 보험계약대출이율 -1.5%(연복리, 11월 현재 5.0%)의 이율로 적립되어 만기 시에 높은 환급률을 실현할 수 있다.

저금리 시기에도 최저 3.75%까지 확정 보증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납입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100만원의 행복 축하금과 추가 적립액을 지급한다.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은 보험료를 납입하는 제 1보험기간과 보험료 납입없이 보장만 받게 되는 제2보험기간으로 나뉘며 두 기간 모두 재해사망 시 최저 1억원과 추가 적립액을 보장해준다.

가입 후45세 이후부터 80세까지 연금전환특약을 이용해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평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해 만기가 되더라도 전환을 통해 계속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정기특약II, 소득보상특약, 재해상해특약II 등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보다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별치료특약은 남성형과 여성형으로 나누어 여성의 경우 폭력사고 위로금, 외모특정상해수술비 등을, 남성의 경우 중대한 재해 수술비 등을 맞춤식으로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연령별로 동일하며 30년 만기 20년 납을 선택할 경우 비위험직 기준으로 10만원이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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