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대잔치 16일 개막…샤이니 민호ㆍ축구선수 이천수 등 출전

입력 2015-01-15 14: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샤이니 민호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농구 실력을 선보인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16일 개막한다.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예체능 vs 아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일부 경기 수, 금요일) 3경기씩 열린다. 오후 5시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하고 나머지 2경기는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농구스타 출신 현주엽이 해설에 나서며, 대회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이 현장 중계석에서 인터뷰를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연예인 농구단 6개팀과 여자 전 국가대표팀 등 총 7개 팀이 리그전을 펼치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을 가릴 예정이다.

박진영, 양동근, 존박, 김태우, 줄리엔 강, 서지석으로 이루어진 '예체능'팀을 비롯해 신성록, 이기우, 여욱환, 후니훈이 소속된 '진혼'팀, 2AM 정진운, 가수 나윤권 등이 뛰는 '레인보우'팀과 송준근, 유민상, 최효종, 임혁필, 박휘순 등 개그맨으로 이루어진 '더홀'팀이 출전한다.

또 오종혁, 축구선수 이천수,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 등이 속한 '훕 스타즈'팀과 샤이니 민호, 신용재, 엄기준, 가수 허영생이 소속된 '아띠'팀도 경기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