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스프링캠프 모자 출시…15일부터 150개 한정 판매

입력 2015-01-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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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1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프링캠프 모자 15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모자는 최근 트렌드인 스냅백 스타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됐다. 왼쪽 측면에는 스프링캠프 훈련지인‘고치, 오키나와’영문 패치를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캠프 모자의 판매 가격은 33,000원이며, 15일 오후 2시부터 이글스샵 홈페이지(http://www.eagles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김태균 선수의 친필 싸인 글러브와 정근우 선수의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구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새롭게 출시한 어센틱 유니폼(선수용)에 이어 레플리카 유니폼(일반용)을 15일 오후 2시부터 이글스샵 홈페이지(http://www.eaglesshop.co.kr)에서 판매한다. 유니폼 4종 중 흰색 유니폼과 짙은 회색 유니폼을 먼저 출시하여 판매하며, 가격은 5만2000원이다. 유니폼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30주년 엠블럼’패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화는 2015 시즌에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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