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43대 1…21일 당첨자발표
▲최근 개관한 '창원 감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상담 창구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첫 분양으로 선보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583가구 중에서 특별공급(45가구)을 제외한 538가구 분양에 평균 5.43대 1, 최고 8.8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용면적 59㎡ 타입 64가구 모집에서 567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총 58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로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마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창원 도심지역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며 이번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