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수치심 주장한 클라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올려…네티즌 “클라라 멘탈 갑이네”

입력 2015-0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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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트위터

방송인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해 我爱你 愛してる ฉันรักคุณ Tôi yêu bạn Би танд хайртай Saya Cintaimu Ti amo Mahal kita I love you أحبك حتى يضرب قلبي”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 이 모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지난달 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이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며 경찰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며 “현재 클라라는 소속사로부터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클라라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누가 진실이지”,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잘 마무리 되었으면”, “클라라 멘탈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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