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타이완, '로한' 대만 유저 공략 본격화

입력 2006-11-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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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Korea는 대만 현지법인 YNK Taiwan이 현지 유저 및 현지 언론사 기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일종의 비공개 내부 테스트(CBT)격인 로한 ‘리더스 프리뷰’(Leader’s Preview)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더스 프리뷰’는 사전 신청 접수를 받은 유저 100 여명과 현지 언론사 50곳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평일 6시간, 주말 12시간 동안 서버를 열어두되 기존 비공개 테스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보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하기 위해 현지 반응 조사를 겸함 사전 테스트 마케팅 차원에서 기획된 이번 ‘리더스 프리뷰’는 대만에서는 ‘로한’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YNK Taiwan은 이번 ‘리더스 프리뷰’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대만 현지 운영팀을 한국 본사에서 별도의 운영 교육을 받게 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온 바 있다.

YNK Taiwan 이준원 지사장은 “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더스 프리뷰를 통해 최초 공개될 ‘로한’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며 “이번 리더스 프리뷰를 시작으로 대규모 공개 서비스를 연내 실시할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과 운영, 마케팅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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