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키아누 리브스 “같이 지하철 타도 문제없다”…사람들이 못알아보나?

입력 2015-0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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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방송 캡쳐)

영화 ‘존윅’의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지하철을 애용한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존윅 홍보차 내한한 키아누리브스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키아누리브스는 “지하철에서 다들 출근하거나 이동하면서 바쁘기 때문에 내가 보이겠냐”며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한국이라면 다들 열광했을 것”이라고 말하자, 키아누리브스는 “그렇지 않다. 한국 오면 연락하겠다. 같이 지하철 타러 가자. 문제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존윅은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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