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40대 중년 여성을 위한 백화점 한방화장품 ‘후 천기단 진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후 천기단 진율’ 은 40대 이후 중년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고민인 ‘노화’을 겨냥한 고급 한방라인으로, 스킨 로션 등 총 5종이다.
이 제품은 궁중 비방의 부인과 처방인 ‘홍화기단’, ‘가미소요산’ 등을 활용했다. 이 처방들은 노화 등으로 탄력을 잃은 40대 이후 여성들의 피부와 우울한 마음을 다스려 주는 약재를 통해 중년의 건강과 활기를 찾도록 도와준다.
‘홍화기단’은 홍차버섯차, 대추, 붉은 양귀비 등이 함유되어 갱년기에 효과가 우수한 6가지 붉은 색의 약재로 구성된 성분이다. 피부영양을 보충하고, 혈색의 균형을 맞추는 등 안면홍조와 건조함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가미소요산’은 목단피,치자, 황금, 당귀 등의 갱년기 증상에 맞는 궁중비방 약재를 사용해 피부의 윤기를 더해준다.
특히, ‘천기단 진율 진액’은 점액 상태의 에센스로, 소량만 사용하는 농축제품이다. 처음 피부에 바르면 점성이 느껴지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열에 의해 피부속에 빠르게 녹아드는 느낌이 특별하며, 피부를 촘촘하게 조이는 사용감이 특별하다.
또한, ‘천기단 진율’은 중년 여성을 위한 화장품에 어울리는 용기를 도입했다. 용기와 뚜껑을 레드와 골드로 조화시켜, 레드의 여성성과 골드의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