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교복 모델 대회 출전 사진보니 어릴적부터 빛난 미모 ‘김래원이 반할 만하네’

입력 2015-0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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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래원이 영화 ‘강남 1970’에 함께 출연한 그룹 AOA 멤버 설현의 미모를 칭찬한 가운데 과거 설현의 교복모델 시절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2010 한 교복회사 모델 대회에 출전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설현의 출전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설현은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탄력있는 몸매와 남다른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설현은 당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AOA로 데뷔했다.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설현은 극 중 비운의 주인공 김종대(이민호)가 끔찍이 아끼는 여동생 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설현 교복 모델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설현 정말 예쁘다”, “설현 김래원이 보고 반할 만해”, “설현은 자연 미인이라 더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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