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윤화, 서강준 앓이 공개 “강준오빠 방에서 좋은 냄새 난다” 인증사진까지 찍어

입력 2015-01-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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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방문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서강준 앓이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이국주가 같은 소속사 개그우먼 홍윤화와 김민경을 성북동 셰어하우스로 초대했다.

서강준 팬이라고 밝힌 홍윤화는 서강준과 잭슨의 방을 찾아 “여기가 강준오빠 방이냐. 좋은 냄새가 난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홍윤화는 서강준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꺼내며 “꼭 강준오빠에게 전해달라”고 말하며 서강준 방에서 인증사진까지 찍었다.

또한 김민경과 홍윤화는 서강준의 침대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이를 본 이국주는 “침대가 꺼졌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룸메이트’ 홍윤화 서강준 앓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홍윤화 정말 서강준 팬인가보네”, “‘룸메이트’ 홍윤화 귀엽다”, “‘룸메이트’ 홍윤화 서강준하고 한 번 만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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