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회항 요구에, 최명길 거부…조재현과 손 잡았다

입력 2015-01-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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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펀치’ 김아중이 비행기 회항을 요구했지만 최명길이 이를 막았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과 손잡은 법무무 장관 윤지숙(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경(김아중)은 병역비리 의혹 조사를 위해 이태준의 별장을 찾았다. 그러나 브로커는 이미 별장을 떠난 상태였고 신하경은 브로커가 떠난 시간을 추측하기 위해 이태준 앞에 있는 차를 마셨다.

따뜻한 차를 먹은 신하경은 브로커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라 추측했고 브로커가 타고 있을 비행기의 회항을 요구했다. 하지만 윤지숙은 출항을 막으면 법적 처분을 받는다며 이를 거부하며 이태준과 손을 잡았다.

‘펀치’ 방송을 본 네티즌은 “‘펀치’ 김아중 연기 차분하게 잘하는 듯”, “‘펀치’ 최명길의 속마음은 뭐지”, “‘펀치’ 속 배우들 연기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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