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3일 최종회, 한별이 사건 어떻게 마무리 될까?

입력 2015-01-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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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 최종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동치(최진혁)가 박만근(정찬)을 한별이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하여 법정에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판이 열리고, 예상치 못한 공격이 오고 가면서 한별이 사건은 그 민낯을 모두의 앞에 낱낱이 드러내고, 열무(백진희)는 동생과 동치와 모두를 위해 법정 안팎으로 달린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들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된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다.

‘오만과 편견’ 최종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벌써 종영이라니”,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 슬프다”, “‘오만과 편견’ 한별이 사건 어떻게 마무리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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