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맥스보카’ 대규모 리뉴얼 오픈

입력 2015-01-13 19:41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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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로 개그맨 김성원, 가수 소이 발탁

(스터디맥스)

스터디맥스는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해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멘토시스템을 도입해 해외유학파 개그맨 김성원과 11년간 해외에서 거주한 가수 소이가 멘토로 등장한다. 이들은 영어단어의 쓰임새를 직접 알려주고 단어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설명해주며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또한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단어 발음을 원어민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발음주의 영단어’ 코스를 새로 오픈해 기존의 학습방법과 차별화를 뒀다. 학습자는 맥스보카로 수준별 영단어와 필수숙어, 다의어, 비즈니스 영단어 등 총 3400개의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기존의 영단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완성했다”며 “생생한 원어민 영상 예문과 맥스보카 멘토인 개그맨 김성원, 가수 소이의 강의를 통해 학습자가 학습 흥미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