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서울통신기술, 연중 最高價

입력 2006-11-06 16:25수정 2006-1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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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장내시장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대형주는 강보합을, 기업공개(IPO)주는 상승마감 됐다.

하나로텔레콤과 망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서울통신기술은 5.48% 상승한 1만9250원으로 연중 최고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엘지씨엔에스는 2만8000원으로 0.9% 상승했다.

반면 삼성SDS는 2.45% 하락한 3만9750원으로 조정을 받고 있으며, 삼성네트웍스는 가격변화 없이 4950원을 기록하며, IT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도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2500원(+2.41%)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위아도 2만4250원(+2.11%)으로 마감됐다.

생보사들은 지루한 횡보를 보이면서 삼성생명이 50만2500원, 미래에셋생명 1만4950원, 동양생명 8950원, 금호생명 7750원으로 가격 변화가 없었다.

건설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포스코건설이 3만500원(-1.29%), 동아건설 505원(-0.98%) 소폭 하락했으며, 게임주의 엠게임도 1만4100원(-0.35%), 윈디소프트 2만8250원(-0.53%)로 약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종목들은 7일부터 8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크레듀의 상장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크레듀는 3.04% 상승한 5만9250원으로 6만원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으며, 로봇을 개발하는 공모예정기업 다사테크는 2만5250원으로 4.99% 상승했다.

공모예정 기업인 유니테스트는 2만8250원(+1.8%), 심사청구 기업인 네오팜은 1만250원(+5.13%), 오스템임플란트 1만2100원(+0.41%) 상승했다.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인 고려반도체시스템은 0.31% 하락한 8025원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인천도시가스는 3만3950원으로 0.88% 하락한 반면,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정인 화신테크는 4150원(+2.47%)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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