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64회 예고, 박하나 진짜 교통사고?…이보희 “김민수 포기 황정서 붙잡자”

'압구정 백야' 64회 예고, 박하나 진짜 교통사고?…이보희 “김민수 포기 황정서 붙잡자”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박하나를 걱정했다.

13일 MBC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64회 예고에는 백야(박하나)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문정애(박혜숙)에게 전화를 건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가 밥을 먹고 귀가하다 교통 사고를 당해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미국에서 돌아온 서은하(이보희)는 백야와 조나단(김민수)와의 결혼을 허락했다. 서은하는 조나단에게 "힘들었지만 생각 바꿨어. 생각 바꾸니까 갈등도 없어지고"라며 백야와의 결혼을 허락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서은하는 “조나단은 포기하고 조지아(황정서)만 붙잡고 늘어지는 거야. 넉넉잡고 10년이면 장화엄 PD 회장 자리 물려받을 것이고, 그럼 지아가 나 얼마나 챙기고 호강시켜주겠어"라고 말하며 지아와 화엄을 결혼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암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육선중(이주현)은 김효경(금단비)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사진 찍어주며 "오늘 스타일 좋으세요"라고 말하며 어쩔줄 몰라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64회는 1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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