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오광록, 박윤재에게 “우리 은지와 헤어져주게”

입력 2015-01-13 14:42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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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7회 예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김지석(박윤재)을 만나 딸 오은지(이가령)와 헤어져 달라고 말하는 오달수(오광록)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지석은 오달수(오광록) 앞에 무릎을 꿇지만 오달수는 이래도 아무 소용없다며 지나가려 한다. 이 모습을 본 오은지(이가령)는 김지석을 일으켜 세우며 속상해 한다. 한편, 오기훈(신민수)은 차미란(김보연)에게 자신이 회사를 그만 둔 것이 아니라 정직원 전환이 안 된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굴의 차여사’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불굴의 차여사’ 곧 김보연이 모든 사실 알게될 듯”, “‘불굴의 차여사’ 본방 사수해야지”,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이가련 어떡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