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서울여대 '정보보안 산학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15-01-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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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가 산학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산업 기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서울여자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갖고, 정보보안 인재 양성, 정부 연구사업 및 사물인터넷 보안 연구활동 등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온시큐어와 서울여대는 △서울여대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 △서울여대 재학생 인턴 채용 △서울여대 재학생 라온시큐어 주관 교육 프로그램 참여△정보보안 관련 상호 기술 자문 등을 협력하게 된다.

라온시큐어는 서울여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정보보호학과 교수진과의 공동 연구활동 및 기술자문을 통해 사물인터넷 등 최신 보안 트렌드를 선도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여대는 2001년 정보보호학과를 수도권 대학 최초로 개설, 현재까지 300여명의 정보보호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 명문 학교다.지난 2014년 8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에도 선정돼 정보보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라온시큐어가 보유한 화이트해커(Whitehat) 및 정보보안 전문인력을 통한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한민국 보안지수(SQ: Security IQ) 상향에 기여하는 대표 정보보안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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