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 과시 ‘냉소적인 그녀의 예쁜 짓’

입력 2015-0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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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스타그램

핑클 멤버 성유리와 옥주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나눈 가운데 이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과거 옥주현과 이진이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소적인 그녀의 예쁜 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이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성유리는 핑클 옥주현을 절친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이효리에게 전화를 했고, 성유리는 “막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서로 바빠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미안하고 반갑다”며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았다.

옥주현 이진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옥주현 이진 둘 다 예쁘다”, “옥주현 이진은 정말 친한가보네”, “이진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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