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아이폰6 사는 거지ㆍ신분증 불법거래 등

입력 2015-01-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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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거지가 아이폰6 2대를 사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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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아이폰6 사는 거지

- 최근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거지가 아이폰6 2대를 사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어

- 한 네티즌은 “원저우에는 부자가 많다고 하더니 거지도 부자인가 보네”라고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해

2. 1세 남아가 임신?

- 최근 중국에서 응급실을 찾은 1세 남아가 임신했다는 기가 막힌 소식이 들려와 논란이 돼

- 조사 결과 해당 의사가 다른 임신 여성의 검진 결과를 1세 남아 가족에게 말한 것

- 병원 측은 병원 컴퓨터의 오류로 인한 소동이라고 밝혔으나 해당 의사는 현재 면직된 상태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환자 구타하는 의사

- 지난해 1월 선양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를 구타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 CCTV 영상 속에는 의사가운을 입은 사람이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를 발로 여러 차례 차는 장면이 담겨 있어

2. 신분증 불법거래

- 중국에서 분실한 신분증이 메신저 ‘QQ’와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에서 팔리는 것으로 나타나

- 전화로 주문하면 우편으로 보내주는 형식으로 신분증이 불법거래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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