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갑작스럽게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선언…무슨 일이?

입력 2015-01-13 09:43

▲가인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2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라며 뾰루퉁한 표정을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설렁탕 사진을 올렸다.

가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가인은 활동 때보다는 건강해진 얼굴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가인은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가인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뺄 살이 어디있다고 다이어트를”, “가인 얼굴에 살 붙은게 더 예쁘던데”, “가인 다이어트 안해도 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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