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일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오응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매출액은 추정치 대비 소폭 하락하였는데 이는 CD/VAN부문에서의 대당 인출 건수 수수료가 기존 예상치 대비 소폭 하락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부터 2007년 초까지 약 400~500대 정도의 CD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에 있어 이러한 대당인출건수 수수료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