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PD, TV조선 이적…신임 제작본부장 맡는다

▲송창의 PD(사진=뉴시스)

송창의 PD가 TV조선으로 이적한다.

12일 TV조선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CJ E&M 송창의 방송사업부문 프로그램개발센터장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신임 제작본부장을 맡게 됐다.

송창의 PD는 오는 2월 1일부터 TV조선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1977년 MBC 입사한 송창의 PD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요일 일요일 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을 연출했다. 2006년 CJ E&M으로 이적한 송창의 PD는 ‘막돼먹은 영애씨’, ‘현장토크쇼 택시’ 등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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