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톱 모델들의 냉장고 열었더니 '경악'

입력 2015-01-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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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가 최근 높은 시청률을 올리면서 한혜진, 이현이 등 모델 게스트들의 냉장고도 화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 예능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근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게스트로 나왔다. 한혜진은 굉장히 절제된 식재료와 요리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혜진의 주식은 고구마와 달걀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습관이 눈에 띄었다. 특이한 점은 계란을 물에 넣지 않고 삶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삶으면 식감이 쫀득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또 과일과 곤약 등 채소와 살이 찌지 않는 식품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현미로 밥을 지었는데 흰쌀은 먹지 않는다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편을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중 역대 최고 식단 조절가였음", "한혜진..역시 톱모델. 타고난 것도 있지만 저렇게 자기관리하는 것 보니 감탄스러움",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편 보면서 내가 살 찌는 이유를 알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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