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이효리에 전화후 눈물 “몇 년 만에 통화인지...”

입력 2015-01-12 16:29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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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원조 요정’ 성유리가 핑클의 맏언니 이효리와의 전화통화 후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12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최근 녹화에서 ‘신년의 밤’ 특집을 맞아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로 핑클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초대 전화를 했다.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성유리는 이효리와의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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