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대투증권, ‘클래스원배당60주식투자신탁’

입력 2006-11-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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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대한투자신탁운용이 운용을 맞고 있는 ‘클래스원배당60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클래스원배당60주식투자신탁’은 고배당주 위주의 장기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배당형 펀드로써 지난 2003년 5월 설정된 이후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현재 대투증권과 하나은행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1일 현재 순자산 2284억원이다.

‘클래스원 배당 60주식펀드’는 주식에 60%이상 투자하고 30%이하에서 국공채 및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실제 주식편입비는 90%에 이르며 주로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주식투자 비중이 높은 이 상품은 좀 더 공격적으로 배당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심하거나 약세가 예상되는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으로 수익률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의 핵심인 배당종목의 발굴은 정기적인 기업방문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실적, 배당정책 등의 엄격한 심사로 구성된 고배당 투자 풀(Pool)을 통해 이뤄진다.

이 펀드는 90일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고배당 종목에 집중 투자해 안정적 배당수익 및 시세차익 추구하는 상품으로 장기 투자에 더욱 적합한 상품이다.

1일 현재 펀드수익률은 최근 1년 16.62%, 3개월 4.88%로 동일유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을 상회하는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대투운용 관계자는 “클래스원배당60주식투자신탁은 올들어 횡보하는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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