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복귀작 쓸쓸한 퇴장…전설의 마녀-개그콘서트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

입력 2015-0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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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복귀작 쓸쓸한 퇴장…전설의 마녀-개그콘서트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

(SBS)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쓸쓸히 퇴장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 마지막 회 전국 일일시청률은 7.2%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로 씁쓸하게 막을 내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27.0%, MBC '개그콘서트'는 15.4%였다.

'미녀의 탄생' 마지막회에선 과거 사라(한예슬 분)에게 악행을 저지른 교채연(왕지혜 분)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이강준(정다운 분)과 그의 가족 또한 사라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라와 한태희(주상욱 분)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후속으로는 남보라, 이태임, 장진영, 배수빈 등이 출연하는 '내 마음 반짝반짝'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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