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과 열애설’ 최현주 누구? 일본서 데뷔한 ‘오페라의 유령’ 히로인

입력 2015-01-12 10: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뮤지컬 배우 최현주(사진=뉴시스)

안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 중인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최현주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최현주는 일본 극단 사계에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최현주는 국내에서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최현주는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최현주는 지난 4일 막 내린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루돌프 황태자(안재욱)와 비극적 사랑을 나누는 평민 여성 마리 베체라를 연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