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득녀, 벌써부터 딸 바보 아빠로 변신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입력 2015-01-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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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웨이보

최근 득녀한 배우 권상우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딸 리호의 조그만 손이 담겨있다. 또한 권상우는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내 손태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손태영은 10일 오전 1시 30분께 딸 리호를 출산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려 이듬해 2월 첫 아들 권룩희를 얻었고, 이후 5년 만에 득녀했다.

권상우 손태영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상우 손태영 득녀 소식 축하해요”, “권상우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됐네”, “권상우 손태영 보기좋은 부부네요”, “권상우가 올린 딸 리호 손 사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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